대구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핼러윈데이 맞아 뜻 깊은 체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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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11-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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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에 참여한 6세와 7세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아이들이 'treat or trick!(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을 외치면, 어른들이 미리 준비한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유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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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청, 지역 파출소, 관내 업소 등 돌며 사탕 나눔 행사 진행

대구 군위군은 몰입영어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깊은 체험을 가졌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몰입영어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가졌다. [사진=대구 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에 참여한 6세와 7세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아동들은 군위군청을 비롯한 지역 파출소, 관내 업소 등을 돌며 사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에 참여하는 유아학생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군위군청을 시작으로 군위파출소, 산림조합, 관내 업소 등을 돌았다.
 
아이들이 ‘treat or trick!(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을 외치면, 어른들이 미리 준비한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유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아동들이 헬러윈데이를 맞아 뜻 깊은 체험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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