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I 테크데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AI 기업과 인재들이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직접 접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I 관련 기업 재직자 및 개발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의 테크 토크 세션에서는 수잔 마샬 수석 이사와 김찬란 매니저 등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NVIDIA NIM(NVIDIA Inference Microservices) 솔루션 쇼케이스’에서는 여러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었고,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최신 기술 동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AI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장의 기회와 경기도의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수잔 마샬 수석 이사는 “경과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도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함께 ‘AI 테크데이’ 시리즈를 다섯 차례 진행하며 기술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4 AI 테크데이’ 관련 문의는 AI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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