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 돗토리현관광연맹 이사카 아키라 부회장은 양 도와 현의 주요 관광지, 주력사업 등을 소개하며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아울러 도에서는 ‘강원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를 통해 양 도‧현에서는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 교류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으며 돗토리현의 144개 관광협의회는 방문의 해 기간 도에 적극 방문해 활발한 교류 협력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강원 방문의 해’ 는 강원자치도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로 기획되었으며 정식 선포식은 11월 25일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해외 인바운드 전담여행사 및 도내 관광업계와 연계해 해외 공동 세일즈 및 홍보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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