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대 반등하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 현재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이라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다량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1%(1500원) 내린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1.38% 하락하며 4만 9900원으로 내려섰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테슬라 165억 달러 계약, 선단 공정 경쟁력 입증 계기… 대형 고객사 추가 수주 기대"삼성전자 "AI·로봇 중심 성장세 확신…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사적 노력" #5만전자 #삼성전자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송하준 기자hajun825@ajunews.com [마감시황] '관세 협상 훈풍' 잠깐…코스피 3280선 고점 찍고 되밀려 [속보] 코스피, 9.03p(0.28%) 내린 3245.44 마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