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빗겨간 계약 열기 보여주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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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4-1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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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최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대내외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뜨거운 계약 열기를 보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셀 수 없을 정도로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를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도 적용된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설계(일부)도 적용되어 업무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또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도 도입되며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이 주위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IT, 신소재, 제약, 바이오, 게임 등 메카로 떠오르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연계된 기업이 입주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종사자까지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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