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번주 말레이 총리·라트비아 대통령과 양국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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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11-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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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28일 각각 회담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이후 이번 주 국내에서도 연이어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을 열어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와르 총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28일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과도 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린케비치스 대통령은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한편 윤 대통령은 APEC·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박 8일간 페루·브라질을 순방한 후 지난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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