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정수기에서 커피가 나온다'는 간결하고도 단순 명료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휘카페'를 주제로 대화하는 '신혼부부 편'과 '친구 편'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신혼부부 편'은 휘카페로 정수기를 바꾼 아내가 남편을 바라보며 커피정수기라고 소개하자, 남편이 의심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 정말로 커피가 나오자 놀라움과 호기심이 동시에 담긴 얼굴로 바뀌며 휘카페만의 특징을 표현했다.
'친구 편'의 경우 한 명의 친구가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커피가 나오는 정수기로 바꿨다는 말을 하자 다들 "말도 안 된다"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휘카페에서 커피와 얼음이 나오자 감탄하는 화면으로 전환했다.
휘카페는 총 4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정수된 깨끗한 물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기호에 맞게 에스프레소, 롱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4가지 스타일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아메리카노 커피 공급 기능을 구비한 음료 추출 장치 일체형 정수기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일 제빙량은 7㎏으로 4계절 내내 아이스커피와 얼음 가득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캡슐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을 포함한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정수기에서 바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휘카페의 장점을 심플하면서도 임펙트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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