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에너지가 정리매매 시작 첫날 급락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스엘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5366원(87.68%) 급락한 754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소는 지난 6월 24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어 26일 정리매매가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에 따라 보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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