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던 중 군 면제자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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