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송파구 1인 가구에 방한용품 전달…"지역사회 버팀목 역할 지속"

저소득 계층 200세대에 해피박스 기부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송파구 1인 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Happy Box)'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

롯데물산이 송파구 내 1인 가구 200세대에게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를 전달했다.
 
19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송파구청과 함께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롯데물산 임직원들은 직접 포장하고 배송까지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는 역대급 한파를 대비해 온열매트 등의 방한용품과 생필품, 간편식 등 총 6종으로 구성해 연말 감사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오픈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900세대에게 ‘연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 총 200t에 달하는 쌀도 기부했다. 이밖에도 관내 장애인 대상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송파구 명소 석촌호수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쉼터로 선물하기 위한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송파구 1인 가구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롯데월드타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