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시] 서강대, 총 717명 선발...다군 최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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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4-1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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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전공학부 신설..117명 선발

오병근 서강대 입학처장 사진서강대
오병근 서강대 입학처장. [사진=서강대]


서강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717명을 선발한다.

서강대는 올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정시에서 117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47명과 AI기반자유전공학부 35명을, 나군에서 Science기반자유전공학부 35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모든 모집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다. 2학년 진급 시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첨단학과인 인공지능학과, 로욜라국제대학 내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원하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정시모집 전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2과목), 한국사이고 지원 모집단위 계열에 따른 응시과목 제한은 없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다.

지난해 과학탐구 II영역 2과목까지 가산점을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최대 1과목에 한해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5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각 전형별 자격요건과 수능 최저학력기준(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9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4일간이다.
 
서강대 캠퍼스 전경 사진서강대
서강대 캠퍼스 전경. [사진=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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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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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률제정함.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설립된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옴.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 일본에서는 천황)가 만든 일본 마당쇠.개똥이大. 기타 서울대 미만의 대학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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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아주 중요하고도 고질적인 일제잔재 문제. 대학문제. 일본의 항복관련 국제법(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임시정부 승인등),포츠담선언등의 하위법인 미군정 법률,한국사,대한민국 출범이후의 헌법,세계사가 있음. 그리고 주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중심, 성균관대 약탈을 위한 대중언론.사설입시지의 도발이 얽혀있음.@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교육분야 정통승계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성균관대. 해방후 미군정이 폐지된 성균관을 복구시키고, 성균관대를 향교재산으로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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