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빔(Highbeam)’어플리케이션은 광고 가격, 호가를 기반으로 시세를 분석했던 타사의 서비스와는 다르게 표준화된 실거래데이터와, 밸류어블만의 독자적인 솔루션인 카스탯(CARSTAT)을 기반으로한 독자적인 분석 방식을 활용해 가장 정확한 실제 판매된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출과 내수 시장에 관한 정보가 별도로 분리 되어있어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해외 중고차 수출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 ‘하이빔(Highbeam)’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격 추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명한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다.
밸류어블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의 잔존가치를 개별로 산출하는 솔루션 구축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수년간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통계분석 IT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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