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모기업(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2일 "PGA 투어와 독점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다년간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를 생중계한다.
이로써 스포티비는 중계하는 해외투어가 DP 월드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에 이어 4개가 됐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위가 출전할 수 있다.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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