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취업 과정에서 복합적인 애로를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이 정부·지자체·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고용·복지·금융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찾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산고용복지+센터에는 아산시일자리센터, 아산 지역 대학교 5곳, 금융 유관기관 등 14개 기관 39명이 입주하게 된다.
특히 아산시일자리센터 전원이 입주하게 돼 아산고용복지+센터의 취업지원 업무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아산시 청년고용팀, 관내 대학교 5곳이 모두 참여해 지역의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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