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최호종은 엠넷(Mnet) 무용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K-무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지난 12월에 17회 창작산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특히 최호종은 지난해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24 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도 김백봉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무용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 영상은 최호종이 직접 안무하고 출연했으며, 창작산실 무용 작품 '당신을 배송합니다'의 작곡가 타무라 료가 배경음악 작곡으로 참여했다.
최호종과 함께한 창작산실 브랜드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창작산실은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6개 장르 31개 작품까지 17회 동안 총 332편의 신작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장르의 공연예술 신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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