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수처는 언론 공지문을 통해 "금일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이 피의자(윤 대통령)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 측이 현장조사와 구인 등 일체의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향후 조사나 절차에 대해선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수처는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 강제구인에 나섰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구인을 거부할 경우를 대비해 전날 구치소와 협의해 구치소 내부에 조사 공간도 마련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이날 역시 공수처의 조사를 전면 불응해 향후 조사가 언제 이뤄질지 미지수다.
전날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참석한 이후 바로 서울구치소로 복귀하지 않고 인근 국군서울지구병원을 방문해, 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수처 수사진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난 오동운 공수처장은 "구인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방문조사, 현장조사까지 포함해서 최대한 소환 과정에서 노력하겠다"며 조사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런 모지리 놈을 대톨령이라고 따르는 2찍들은 도무지 무슨 생각으로 도라이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참으로 찌질하고 겁쟁이로다.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것은 혓바닥 뿐이고 공허한 헛소리였네.
저런 작자에게 표를 주고 지지하는 홍위병이야 말로 중국과 같은 공산당이 아니면 뭔가.
무념무상을 넘어 유유상종 무뇌들이 국기를 문란케 하고 국격을 나락으로 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