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잠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1303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 708억원 대비 84% 성장한 수치로, 회사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이 20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8억7800만원으로 6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6억1700만원으로 10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남해상풍력 1단지(96MW)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의 4분기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전남해상풍력은 LS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행한 해상풍력 사업으로, 2024년 2분기부터 본격 진행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상풍력 시공 사업 확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사업’ 참여, LS전선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이 20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8억7800만원으로 6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6억1700만원으로 10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남해상풍력 1단지(96MW)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의 4분기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전남해상풍력은 LS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행한 해상풍력 사업으로, 2024년 2분기부터 본격 진행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