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때 아닌 결혼설에 소속사 '난감'…"사실 아니다"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주는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가 반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주는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가 반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2PM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설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단호히 선을 그었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5일 "옥택연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 생일을 맞이해 단순히 사진을 찍은 것이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사진 유출에 관해 우리도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옥택연이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주는 사진을 결혼설의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지난해 4월에 업로드 된 사진이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파리 사진작가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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