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해외 골프 여행 플랫폼 ‘Golf T(골프티)’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국내·외 골프 활성화 및 회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골프티에 따르면, 6일 이종경 골프티 대표가 배철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회장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활체육 골프 대중화 및 활성화 △회원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골프 교육 및 컨설팅 협력 △해외 및 국내 골프 투어 활성화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와 함께 국내 골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골프 관광객 유치를 비롯해 지역 연계 골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회원 전용 국내 골프 패키지 개발 등 사업도 추진한다.
골프티 관계자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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