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운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8/20250208160653714079.jpg)
이채운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에서 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운은 2006년생으로,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한 선수다.
지난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 열린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강동훈(고림고)은 이채운과 류하오위(중국·76점)에 이어 74점으로 동메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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