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케미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01842351890.png)
SK케미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장 초반 5%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74%(2350원)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SK케미칼의 영업잠정실적 공시 발표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30.0%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17년 SK디스커버리가 출범해 사업 회사로 분할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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