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224750865087.jpg)
왼쪽부터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무국장.
'노원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급식 지원 대상 아동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신규 결식 우려 아동을 포함해 최대 40명의 아동에게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밑반찬을 제공한다.
지원 방식은 1식당 8,000원 상당의 밑반찬(4찬)을 주 1~2회, 5일분씩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노원구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 등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을 조사해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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