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5-02-10 22: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서울 노원구 구청장실에서 열린 '노원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무국장.

'노원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급식 지원 대상 아동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신규 결식 우려 아동을 포함해 최대 40명의 아동에게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밑반찬을 제공한다.

지원 방식은 1식당 8,000원 상당의 밑반찬(4찬)을 주 1~2회, 5일분씩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노원구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 등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을 조사해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