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컨콜] 엔씨소프트, "AI는 선택 아닌 필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서현 수습기자
입력 2025-02-12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엔씨소프트가 게임 개발과 코딩 등 전 영역에 있어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가장 적합한 모델을 써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2일 오전 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개발에 있어 아트 쪽은 '스테이블 디퓨전' 같이 아트에 특화된 AI를, 코딩이나 기획 등에서는 챗GPT나 코파일럿 등 외부 AI를 사용해 왔다"라며 "깊이 있게 쓰냐, 덜 깊이 쓰냐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가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개발자와 사업 부서에서 그게 우리의 AI든, 외부의 것이 됐든 가장 적합한 모델을 써서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