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최서우가 연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131334790500.jpg)
이나연과 최서우는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각각 7위와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이나윤은 2차전 첫 시도에서 62.25점을, 두 번째 시도에서는 부족한 연기로 DNI(Does Not Improve)를 받았다.
최서우는 첫 번째 시도에 43점, 두 번째 시도에 45.25점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 선수들이 강세다. 일본의 사라 시미즈가 98점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2위는 일본의 세나 토미타로 93.75점이다.
3위부터 6위까지는 중국 선수들이다.
7위와 8위에 한국 선수인 이나윤과 최서우가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허영현은 9위로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13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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