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2025 한중 미술 국제교류회 단장으로 참가해 뤼보 옌타이시상무위원(선전부장), 수이쯔린 옌타이시 부시장, 순잉창 치샤시 부서기, 왕징보 산둥방송신문사 사장 등 중국 고위급 인사들에게 당진시를 알렸다.
특히 19일 뤼보 옌타이시상무위원과 만나 당진시의 문화, 예술, 역사, 경제 분야를 소개하고 향후 당진시와 옌타이시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옌타이시미술협회와 상호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김 회장은 이곳을 통해 당진시의 문화, 예술, 경제 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생각이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김용남 회장님이 많은 한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한중 예술교류를 이끌어 주기 바란다”며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