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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종철)은 2026년에 입영할 육군 기술행정병 중 6개 모집특기 7000여명에 대해 올해 7월 중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6일 전했다.
그간 육군 기술행정병은 매월 지원서 접수 후 3개월 이내 입영했는데, 비교적 입영을 선호하는 시기인 상반기에는 지원자가 집중되고 하반기에는 지원율이 낮아져 연중 균형된 병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6년도에 입영할 육군 기술행정병(시범 특기로 선정된 위 6개 모집특기에 한함)은 올해 7월에 지원서를 접수해 10월에 연간 입영인원을 일괄 선발한다.
선발된 사람은 지원 시 선택한 입영희망월 중 최종 합격한 입영월에 입영하게 되며, 1~2지망은 상‧하반기 입영월 중 각 1개씩 선택하고 3지망은 희망자에 한해 미달된 입영월이 있을 시 무작위 지정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세부 특기별 인원 등은 오는 6월 중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다음연도 입영대상자를 미리 선발함으로써 군에서는 선제적인 인사 관리로 보다 안정적인 병력 운영이 가능하고, 지원자는 병역 이행시기를 조기에 확정하여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간 육군 기술행정병은 매월 지원서 접수 후 3개월 이내 입영했는데, 비교적 입영을 선호하는 시기인 상반기에는 지원자가 집중되고 하반기에는 지원율이 낮아져 연중 균형된 병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6년도에 입영할 육군 기술행정병(시범 특기로 선정된 위 6개 모집특기에 한함)은 올해 7월에 지원서를 접수해 10월에 연간 입영인원을 일괄 선발한다.
선발된 사람은 지원 시 선택한 입영희망월 중 최종 합격한 입영월에 입영하게 되며, 1~2지망은 상‧하반기 입영월 중 각 1개씩 선택하고 3지망은 희망자에 한해 미달된 입영월이 있을 시 무작위 지정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다음연도 입영대상자를 미리 선발함으로써 군에서는 선제적인 인사 관리로 보다 안정적인 병력 운영이 가능하고, 지원자는 병역 이행시기를 조기에 확정하여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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