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필리핀 교육부와 초등학교 음악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20일, 마닐라 수도권 마카티시의 교육부 청사에서 야마하 뮤직 필리핀의 오노우에 코이치로 사장과 후안 에드가르도 앙가라 교육부 장관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야마하는 멜로디언 500대와 키보드 100대를 서비사야 지역 초등학교 10곳에 기증한다. 이는 오는 6월부터 1학년 대상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교사 양성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오노우에 사장 등에 따르면 필리핀 초등학교의 음악 수업과 환경은 일본만큼 충실하지 않아 아동들이 악기를 접할 기회가 제한적이다. 오노우에 사장은 "음악 교육은 비인지 능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언급하며, 향후 타 지역이나 타 학년으로의 활용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앙가라 장관은 야마하의 이러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야마하는 2024년 10월부터 민다나오 지방 다바오시와 협력하여, 시내 초등학교 3곳에서 리코더를 활용한 음악 교육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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