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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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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5-02-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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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다.

26일 흥국생명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GS칼텍스전에서 2위 정관장이 세트 점수 1-3(25-22 21-25 21-25 19-25)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흥국생명은 역대 여자부 최단 기간 1위 확정 신기록도 썼다.

2위 정관장은 21승 9패 승점 58로 이날 GS칼텍스 전을 포함해 남은 6경기에서 쌓을 수 있는 최대 승점, 18점을 기록한 뒤 흥국생명이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야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관장은 이날 1세트를 25-22로 가져온 뒤 2세트를 21-25, 3세트 21-25로 내주며 승점 3 확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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