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시장에 혁신을 불러온 스피츠모바일, 3월 5일 본격 출격!

사진샤오미
[사진=샤오미]
샤오미의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운영사인 스피츠가 KT망 MVNO(알뜰폰) 서비스 '스피츠모바일'을 론칭하며 통신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스피츠모바일은 '샤오미 초이스 요금제'를 통해 가성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요금제의 핵심 매력은 통신비 절감과 최신 샤오미 가전 혜택의 완벽한 조합이다. 가입자는 샤오미의 50인치 TV,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차량용 청소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일상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월 4,900원으로 Npay 5,000원 지급, SNS 리뷰 작성 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증정, 20GB 데이터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피츠모바일의 박기산 대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셀프 개통이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샤오미 사용자들이 우려했던 A/S 문제까지 해결해 가전과 통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샤오미 기기와 알뜰폰 요금제의 단순 조합을 넘어, 스피츠모바일이 품질, 가격, A/S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으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압도적인 가성비와 혁신적인 서비스로 알뜰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샤오미와 스피츠모바일. 두 기업의 강력한 시너지가 만들어낼 새로운 시장 질서에 대한 기대감은 3월 5일 정식 론칭 이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선사할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더해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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