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의장은 지난해 1월 22일부터 서울대 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대는 이사장 임기를 따로 규정하지 않고 이사 임기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K그룹의 최고 경영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최 의장은 최종건 SK그룹 창업 회장의 막내아들이다. 현재 SK그룹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