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사진=청호나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7/20250317093225130720.jpg)
청호나이스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신규 프레임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프레임에 사용한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 4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연한 베이지 컬러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갤럭시 원단을 사용해 이지클린·생활발수·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갖췄다.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은 고속 충전 USB포트를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간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조명을 추가해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규 프레임은 4가지 헤드보드 타입으로 디테일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의 결합으로 매트리스 안정성 확보와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면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