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산하 호텔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플레이버즈’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피스트’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프리미엄 뷔페 부문 우수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우수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소비자 평가 제도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이 계절별로 다채로운 메뉴를,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피스트’는 제철 재료를 활용해 세계 각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담당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노력과 서비스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F&B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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