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3월 둘째주 기아·삼성물산 등 총 19사 정기주총"

표한국예탁결제원
[표=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19곳이 이달 둘째 주(9~15일)에 정기주총을 연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아(14일), 삼성증권(14일), 삼성물산(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14일), 진양폴리우레탄(11일) 등 11개사가 정기주총을 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탑(10일), 금화피에스시(14일),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3호(12일), 미래에셋드림기업인수목적1호(14일) 등 8개사가 개최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3월 둘째 주 정기 주총을 연 기업이 없었다.

이번 집계는 한국예탁결제원(e-SAFE 시스템)에 주주총회 일정을 통보한 업체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