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6개사 2억242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예탁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7개사 4625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1억5617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풀린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해제 물량이 가장 많다. 다음 달 17일 3244만5305주가 해제되며 이는 발행주식의 46%에 해당한다. 제주은행은 26일 566만9783주, 진원생명과학은 20일 487만8048주가 각각 해제된다.
이 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1만5040주·15일), 달바글로벌(63만1507주·22일), 동성제약(51만8537주·23일), 태영건설(39만4316주·30일) 등도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1일 에코아이의 2119만3062주(발행주식 대비 72%)가 해제된다. 제이엔비는 24일 683만9750주, 카티스는 3일 2798만5785주가 각각 풀린다.
해제 예정 주식을 의무보유 사유별로 보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6401만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3308만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1억486만주 △기타 법령 47만주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는 공시 의무자의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