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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지평, 자본시장그룹 '2025 지평 IPO 포럼'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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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5-03-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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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률이슈와 상장유지 요건 강화 등 최근의 쟁점들 대응방안 모색

사진법무법인 지평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지평) 자본시장그룹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2025 지평 IPO 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IPO(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 글로벌 경제 상황의 변동성, 상장제도와 트렌드 및 상장폐지 제도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IPO를 준비하는 기업과 상장 주관사들은 성공적인 IPO를 위해 적절한 공모구조 설계, 내부통제 강화, 법률이슈의 체계적인 검토 등 상장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선제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상장 이후에도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유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이에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이슈와 상장유지 요건 강화 등 최근의 쟁점들을 함께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웨비나는 지평 이행규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IPO의 주요 쟁점과 이슈’를 주제로 김진하 파트너변호사가 'IPO 준비기업의 실무상 주요 쟁점'을 이유진 파트너변호사가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IPO와 상장유지 제도 동향'을 주제로 장영은 수석전문위원·공인회계사가 '2024년 IPO결산, 상장유지 제도개선(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한국거래소에서 32년간 재직하고 부이사장을 역임한 채남기 고문(지평 상장유지 지원센터장)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웨비나 주제와 앞선 발표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IPO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IPO 상장 준비와 심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 및 사전안내문이 개별 메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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