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공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휴게소(양방향), 점곡임시휴게소(영덕방향)는 당분간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임시 화장실을 설치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했다. 이로 인해 인근 중앙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구간 곳곳이 통제와 재개통을 반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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