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화상으로 열린 제2차 G20 셰르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다자무역체제의 가장 큰 수혜자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G20 회원국은 지난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다자무역체제와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발, 무역·투자, 에너지 전환 등 각 실무그룹과 태스크포스(TF)의 논의 동향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G20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 준비 및 정상선언문 문안 협상을 담당하는 사전 교섭대표로,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내년 의장국 미국을 포함, 21개 회원국·8개 초청국·17개 초청기구 대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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