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가스터디교육, 2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3%대↑

사진메가스터디교육
[사진=메가스터디교육]
메가스터디교육이 장 초반 강세다. 회사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분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3.17%(1300원) 오른 4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전날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7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6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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