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정의 컨디션을 뽐내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으로 떨어졌다. 연속 안타 행진도 8경기에서 끝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