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논의…사업별 추진 현황 점검

  • 제2차 회의 개최

지난 9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영상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제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지난 9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영상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제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가 교육발전특구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9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영상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고양산업진흥원 등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 1차 회의에 이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이날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함께 축하하고,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5년 사업 추진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세부 과제별 추진 일정, 유기적 협력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협력체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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