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지원, 돋보이는 공항패션

사진에스브이컴퍼니
[사진=에스브이컴퍼니]
배우 예지원이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프로모션차 지난 10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예지원은 개성넘치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블랙룩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에지원은 오는 11일(현지시각) 열릴 예정인 한필 합작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 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6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맨틱 영화다. 

예지원은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속편으로 제작예정인 ‘마리아를 찾아서(가제)’에서 여자주인공 가비의 한국인 친엄마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예지원은 올해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올로케로 영화 ‘피렌체(가제)’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해당 작품은 국제 영화제에서 56개 상을 수상한 이창렬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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