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은 장태오가 남자주인공 우진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한국-필리핀 합작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속편으로 제작예정인 ‘마리아를 찾아서(가제)’에서 여자주인공 가비의 한국 친엄마로 출연할 예정이다.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영화다. 필리핀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으로 기획된 휴머니즘 로맨틱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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