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오른쪽)가 제프리 존슨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문을 이어가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학금은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금까지 총 891명의 장학생에게 약 40억3800만원을 제공했다. 관련기사SK바이오사이언스,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특허침해소송서 勝SK바사, 화이자 상대 특허소송 승소에 강세 #사회공헌 #장학금 #화이자 좋아요0 나빠요0 김선 기자dmswnan0@ajunews.com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코이볼마' 유럽서 품목허가 SK플라즈마, 에임드바이오와 ADC 항암 신약 공동개발 계약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