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진행된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국가는 상호관세가 유예중이지만 반도체 품목에 대한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불확실성이 크다"면서도 "글로벌 고객의 메모리 수요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고객들은 수요를 앞당기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으며, 최종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격 인상 전에 구매를 서두를 수 있는 만큼 교체 수요를 촉진할 수도 있다"며 "서버의 경우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이며, 특히 HBM 판매 계획은 기존과 변동 없다"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삼성·LG, 월드IT쇼 참가… 스마트폰·가전 활용 AI 기술력 뽐내 [컨콜 종합] "HBM4 조기양산"… 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