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패드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 사진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토너패드 제품군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모공 관리에 특화한 토너패드로, 피붓결 정돈 효과와 저자극 성분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자극감을 한층 줄인 민감 피부용 '제로모공패드 마일드' 역시 인기 제품이다. 제로모공패드 2종이 메디큐브 토너패드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견고한 해외 판매량도 돋보인다. 해외 누적 판매량은 530만개에 달한다. 메디큐브 토너패드 2개 중 1개 이상이 해외에서 팔린 셈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해 4월 미국 아마존의 토너&화장수 부문에서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상위권 판매량을 유지 중이다.
 
에이피알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토너패드 강자로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제로모공패드 성공 이래 에이피알은 △슈퍼시카 토너 패드(2021년) △딥 비타C 패드(2022년) △레드 석시닉 애씨드 패드(2023년) △엑소좀 시카 요철 진정 패드(2024년) 등 성분과 제형을 다양화한 신제품을 차례로 내놓았다. 올해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로 만든 'PDRN 겔 패드'를 출시하며 토너패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시장을 선도하며 꾸준히 라인업과 제품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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