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별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 63조3000억원, 자산관리공사 46조1000억원, 정부 12조2000억원 등이다. 주로 출자금과 파산 배당, 자산 매각 등에 대한 회수가 이뤄졌다.
이는 2024년 말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금융위의 공적자금 회수율은 2019년 69.2%에서 2021년 70%대로 진입했고 매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중 공적자금 회수액은 1815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주식 6553만주 중 698만주를 공모가격에 매각해 회수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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