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네"…남보라, SK 유심 사태 파장에 '발동동'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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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남보라가 SKT 해킹 사건으로 해외 여행 중 불편함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남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다. 신혼 여행 왔다"고 전했다.

이어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 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심보호 풀려고 티월드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 미겠네.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서 11명 남매의 장녀로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두 명의 동생이 더 태어나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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