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경기를 다시 찾아 "새로운 정부,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권력을 부여 받는 순간에 가장 먼저 민생경제를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26일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 유세에서 "경제가 지나치게 과열되면 정부가 나서서 과열을 식혀주고,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면 정부가 나서서 (경기를) 받쳐줘야 한다"며 "이게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가계·기업·정부가 하는 경기 조절 역할 중 정부의 역할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연 2%인데, 지금 예상치로 0.8% 밖에 성장하지 못한다고 하면 1.2%는 성장할 수 있게 국가가 재정지출을 하는 게 기본 상식"이라면서 "나랏빚이 많아지면 자기들이 손해니까 재정지원도 놔두고 '언젠가 살아나겠지' '죽어도 할 수 없지'라는 게 기득권자들의 생각이 아닐까 의심이 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선 시 민생경제 회복을 제 1순위 과제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당선이 되면) 지역화폐도 좀 발행해서, 돈이 억지로라도 돌게 하고, 정부의 재정지출을 해서, 말라버린 펌프에 (지역화폐라는) 마중물을 부어서 물을 나오게 하겠다"면서 "그렇게 가장 꼭 빨리 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산업들을 대대적으로 지원·투자·육성하고, 인력 양성하고 지방에 거점 대학 집중 지원하고, 재생에너지를 지방으로 보내 기업활동 가능하게 유도하면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면서 "전 국토가 효율적으로 쓰이면 기업활동이 쉬워지고, 우리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처럼 아파트 한 평에 3억원씩 하고, 개발도 못하는 땅이 500~700만평 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국제적으로 경쟁을 하겠는가"라면서 "문화 산업도 대대적으로 집중 투자하면 일거리도 많이 생길 것"이라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한 집단의 책임자, 리더가 어떤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준비되고 역량있고, 수권 능력을 확실히 갖춘 민주당으로 만들어낸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의 살림을 맡겨주시면 성남시를, 경기도를, 민주당을 바꿨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바꿔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6일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 유세에서 "경제가 지나치게 과열되면 정부가 나서서 과열을 식혀주고,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면 정부가 나서서 (경기를) 받쳐줘야 한다"며 "이게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가계·기업·정부가 하는 경기 조절 역할 중 정부의 역할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연 2%인데, 지금 예상치로 0.8% 밖에 성장하지 못한다고 하면 1.2%는 성장할 수 있게 국가가 재정지출을 하는 게 기본 상식"이라면서 "나랏빚이 많아지면 자기들이 손해니까 재정지원도 놔두고 '언젠가 살아나겠지' '죽어도 할 수 없지'라는 게 기득권자들의 생각이 아닐까 의심이 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선 시 민생경제 회복을 제 1순위 과제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당선이 되면) 지역화폐도 좀 발행해서, 돈이 억지로라도 돌게 하고, 정부의 재정지출을 해서, 말라버린 펌프에 (지역화폐라는) 마중물을 부어서 물을 나오게 하겠다"면서 "그렇게 가장 꼭 빨리 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처럼 아파트 한 평에 3억원씩 하고, 개발도 못하는 땅이 500~700만평 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국제적으로 경쟁을 하겠는가"라면서 "문화 산업도 대대적으로 집중 투자하면 일거리도 많이 생길 것"이라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한 집단의 책임자, 리더가 어떤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준비되고 역량있고, 수권 능력을 확실히 갖춘 민주당으로 만들어낸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의 살림을 맡겨주시면 성남시를, 경기도를, 민주당을 바꿨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바꿔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