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야4당 광장선대본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조국혁신위원회 김선민 상임공동위원장은 내달 1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마지막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
31일 조국혁신위원회에 따르면 김 상임공동위원장은 6월 1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오후 6시에는 광주 충장로 우체국을 방문한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맨 앞에서 싸우며, 조기 대선을 이끌어냈듯 민주주의 회복과 제7공화국 실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왕진 공동위원장도 "정권교체를 넘어, 국민주권과 민주주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조국혁신위원회가 앞장서 국민의 뜻 모으고, 기득권과 내란세력을 단호히 청산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반드시 열겠다"고 했다.
조국혁신위원회는 "이번 유세에서 각 지역별로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동 유세차를 활용하는 등 야권의 연대와 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31일 조국혁신위원회에 따르면 김 상임공동위원장은 6월 1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오후 6시에는 광주 충장로 우체국을 방문한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맨 앞에서 싸우며, 조기 대선을 이끌어냈듯 민주주의 회복과 제7공화국 실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왕진 공동위원장도 "정권교체를 넘어, 국민주권과 민주주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조국혁신위원회가 앞장서 국민의 뜻 모으고, 기득권과 내란세력을 단호히 청산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반드시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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