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시작을 뜻하는 '스타트'와 성장을 의미하는 '업'이 함께하는 ‘start-up’의 도시”라며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 약학대학학생협회와 서울대 제약바이오양성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흥에서 열렸다”며 “조희수 약학대학협회장님을 비롯해 전국 200여 명의 약학 및 연관 분야 학생들과 원희목 회장님, 권영희 대한약사회장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시흥이 제약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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